top of page

[별세] 이윤학 간사 (김은혜 간사 부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고 KBS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 사역했던 고 이윤학 간사님(1974-2020) 영원한 안식을 누릴 하나님의 품으로 보내드리며 이별의 슬픔과 부활의 소망을 나눕니다.

천국환송예배는 미국 동부시간 7월 29일 수요일 저녁 5시에 Bell Shoals Baptist Church 에서 있습니다. 함께하신 추억이나 기도로 조문을 나누어주실 수 있으신 분은 간단한 영상으로 녹화하셔서 김은혜 간사님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oon9393@hotmail.com).

조의금은 다음 계좌를 통해 전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Venmo (@Eun-Lee-42)

Zelle (boon9393@hotmail.com)

한국: 하나은행 (284-910062-43107)

(이태규 아버님)

41 commentaires


sukwonlee82
30 oct. 2021

오랜만에 들렸네요. 형님 편히계시죠? 코로나 시대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네요. 언제쯤 끝날까요?

J'aime

김주희
14 mai 2021

보고싶은 윤학간사님~ 주님과 영원한 안식 누리고 계시지요? 보고싶습니다! 간사님의 따뜻한 웃음과 걱정과 기도와 성실함과 주님 안에서의 격려가 문득문득 참 많이 그리워요. 지금 이 순간에도, 간사님께서 언제나 보이셨던 순수한 사랑으로, 주님과 함께 이 땅을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시리라 믿어요.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간사님으로 인해 천국이 한걸음 더 가까워짐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생명없는 자처럼 달려가는 시간을 살아내고 있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언젠가 갑자기 뵙는 날이 오더라도 덜부끄럽도록, 하루하루 더욱 천국 소망 붙들며 살아가도록 다시한번 간사님께서 남겨주신 섬김을 기억하겠습니다. 윤학간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J'aime

hseon1118
16 mai 2020

보고싶은 윤학간사님,

지난 토요일 OPM식구들 기도 제목을 보내주셨던 이메일, 은혜간사님이 오늘 보내주신 마지막 모임 속 윤학간사님 웃는 얼굴을 보다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이별에 눈물이 왈칵 나요..

요 몇 주 기침때문에 참석 못하셔서 그냥 환절기 감기 걸리신줄로만 알고, 언제오시냐고, 빨리 뵙고싶다고 보채듯 메일을 보냈었는데, 답장 대신 이렇게 이해할 수 없고 마음 아픈 소식을 접하게 돼서 사실 여기에 어떤 말을, 어떤 인사를 남겨야 할지 모르겠었어요..


지난 1년동안 opm에서 유남호 집사님, 윤학간사님, 은혜간사님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음이 가난했던 시기에, 무너질 것 같았던 저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시고, 사랑의 하나님을 나눠주셔서 오랫동안 정말 많은 힘을 얻었어요. 하나님을 기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삶으로 보여주시고, 언제나 질문 투성이인 제게 (놀리긴 많이 놀리셨지만) 귀찮은 내색 한번 없이 알려주시려고 하고, 함께 기도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은혜를 전해 받은…


J'aime

rebeca9448
15 mai 2020

윤학 간사님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간사님께서 얼마나 주님과 형제자매들을 뜨겁게 사랑하셨는지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글들을 읽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간사님을 잃은 슬픔과 아픔 속에서도 주님안에 있는 소망을 보는 것이 우리의 몫인 줄 압니다. 무엇보다 힘드실 은혜 간사님과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J'aime

genretha
15 mai 2020

Dearest Grace,

Meeting and growing in Christian fellowship with Kyle during our Bible Studies was an absolute honor and true blessing. Kyle’s steadfast Christian devotion, selfless friendship and his ever present smile will forever be cherished and remembered. We were blessed to meet and be touched by a Kyle’s friendship and faith He will be missed.

We say “Goodbye” but only until that new day dawns and we are together with him and the Lord. Amen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2 Timothy 4:7

J'aime
bottom of page